이번 주 갈무리
한 주 동안 시장이 어디로 움직였는지 되짚는 창
코스피 주간 -5.1% · 코스닥 +10.98% — 지수 두 개가 정반대로 움직인 한 주
반도체 폭락·소형주 폭등 — 코스피와 코스닥이 같은 주에 엇갈린 한 주
월요일 코스피가 -5.12% 급락하며 외국인이 -1조 5,221억 원어치를 던지는 동안, 코스닥은 +2.44% 올라 두 지수가 첫날부터 갈라섰다.화·수요일 반등(코스피 각각 +1.62%, +3.76%)이 이어졌지만, 목요일 -4.58% 재폭락이 반등분을 대부분 삼켰고 금요일도 -0.60%로 마감했다.코스닥은 주간 +10.98%로 올해 주간 등락 순위 2위에 올랐고, 코스피는 -5.1%로 26위에 머물러 같은 주에 두 지수가 정반대 궤적을 그렸다.
한 주의 숫자
주간 등락·진폭·올해 안에서의 자리를 재는 창
코스닥 주간 고저폭 15.56% — 올해 32주 중 7번째로 넓었다
| 항목 | 코스피 | 코스닥 | 올해 안 순위 |
|---|---|---|---|
| 주간 등락 | −5.10% | +10.98% | 코스피 26위/31주 |
| 주간 고저폭 | +9.78% | +15.56% | 코스피 17위/32주 |
| 금요일 종가 | 6,258.77 | 798.81 | — |
주간 수급 — 누가 사고 팔았나
외국인·개인·투자사·연기금이 한 주 동안 각각 얼마를 사고팔았는지 보는 창
주간 외국인 순매도(純賣渡)특정 기간 동안 매도 금액에서 매수 금액을 뺀 값이 플러스(+)인 상태, 즉 순매수의 반대.순매도가 집중되면 해당 주체가 시장에서 자금을 회수하고 있음을 뜻해 지수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다. -2조 8,746억 원 — 개인이 3조 2,639억 원으로 받아냈다
| 요일 | 코스피 | 외국인 | 개인 | 투자사 | 연기금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월(08.03) | −5.12% | −1조5,221억 | +2조2,060억 | −7,376억 | −906억 |
| 화(08.04) | +1.62% | +2,479억 | +3,264억 | −2,520억 | +860억 |
| 수(08.05) | +3.76% | +3,433억 | −4,817억 | +1,318억 | +986억 |
| 목(08.06) | −4.58% | −1조786억 | +9,457억 | +137억 | +1,277억 |
| 금(08.07) | −0.60% | −8,651억 | +2,675억 | +6,019억 | −1,166억 |
| 주간 합계 | −5.10% | −2조8,746억 | +3조2,639억 | −2,422억 | +1,051억 |
주간 합계 기준 외국인은 -2조 8,746억 원, 투자사는 -2,422억 원을 순매도했고, 개인은 +3조 2,639억 원, 연기금은 +1,051억 원을 순매수했다.외국인 매도는 월요일(-1조 5,221억 원)과 목요일(-1조 786억 원)에 집중됐고, 금요일에도 -8,651억 원이 이어졌다.개인은 매일 외국인이 판 날 받아냈으며, 특히 월요일 +2조 2,060억 원으로 가장 크게 맞섰다.
주체별로 무엇을 사고 팔았나
주체마다 그 주에 가장 많이 담은 종목과 가장 많이 던진 종목을 보는 창
SK하이닉스 — 외국인 -3조 5,137억 vs 개인 +4조 4,395억, 정반대로 갈렸다
| 주체 | 가장 많이 산 것 | 가장 많이 판 것 |
|---|---|---|
| 외국인 | 셀트리온 +838억 | SK하이닉스 −3조5,137억 |
| 개인 | SK하이닉스 +4조4,395억 | 셀트리온 −1,369억 |
| 투자사 | 삼성전기 +1,621억 | 삼성전자 −1조6,719억 |
| 연기금 | LG전자 +507억 | 삼성전자 −3,350억 |
SK하이닉스를 두고 외국인이 -3조 5,137억 원어치를 팔 때, 개인은 +4조 4,395억 원어치를 사들여 같은 종목에서 두 주체가 주간 최대 거래를 반대 방향으로 쌓았다.셀트리온은 반대 구도로, 외국인이 +838억 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-1,369억 원 순매도했다.
이 주의 이벤트
한 주 동안 시장을 움직인 재료와 그 결과를 시간 순으로 보는 창
이 주 코스피 -5.1%·코스닥 +10.98% — 반도체 외국인 매도와 소형주 로테이션이 동시에 작동한 한 주
| 요일 | 계층 | 이벤트 | 결과 |
|---|
월가 스코어보드 — 주간 요약
미국 투자은행 리포트의 논조가 사흘 뒤 실제와 맞았는지 누적 채점하는 창
월가 리포트 누적 26건 중 14건 적중 — 적중률 54%
이 코너는 국내외 주요 투자은행이 특정 종목·지수에 대해 낸 의견이 발표 후 3거래일 시점에 방향이 맞았는지를 기록한다.누적 26건을 채점한 결과 14건이 적중해 누적 적중률은 54%다. 이번 주 신규 판정 건수는 0건이다.
| 기관 | 리포트 내용 | 실제 | 판정 |
|---|---|---|---|
| 번스타인 (06.22) | 삼성전자 — 번스타인, 삼성전자·SK하이닉스·마이크론 목표가 상향…”메모리 가격 상승이 AI 비용 압박” (긍정) | +1.41% | ✓ |
| 노무라 (06.24) | 삼성전자 — 노무라 “59만원→67만원”…삼성전자 목표가 잇단 상향 (긍정) | −5.14% | ✗ |
| JP모건 (06.25) | 코스피 — JP모건, 코스피 12개월 목표치 12,500으로 상향…”韓주식 비중 극대화” (긍정) | −5.08% | ✗ |
| 모건스탠리 (07.13) | SK하이닉스 — 반도체 과매수 경고(메모리 겨울 전례) (부정) | −0.16% | ✓ |
| 바클레이스 (07.23) | SK하이닉스 — 목표주가 330달러(상승여력 117%) (긍정) | −19.23% | ✗ |
이 주의 교훈
한 주를 넘기며 남길 것을 적어두는 창
이 주의 교훈 — 지수가 둘이면 이야기도 둘이다
같은 주, 같은 시장 안에서도 코스피와 코스닥이 정반대로 움직이고, 같은 종목을 두고 외국인과 개인이 수조 원 규모로 엇갈렸다.어느 방향이 옳은지는 이 지면의 데이터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.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.